무심코 버리는 불붙은 꽁초 고속도로서는 큰사고 위험

며칠전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아찔한 순간을 당했다. 천안에서 수원방면으로 상행하던 중 불붙은 담배가... [2005-01-30 19:56]
‘사원모집’ 다단계 의심들면 지능범죄수사팀 상담받길

지능범죄수사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다. 얼마 전 아주머니 두명이 찾아와 다단계 피해를 당했다고... [2005-01-28 18:04]
고향

마을 어귀 당산나무 검푸른 속살 드러내고 백년 억겁의 세월 용케도 견뎌내며 저리도 당당히 마을의... [2005-01-28 18:02]
초진때도 예약때도 한시간 병원서 기다리긴 마찬가지

얼마 전 아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. 1시간 넘게 기다려 몇분간 진료를 받았다. 초진이라 그런 줄 알고 다음번... [2005-01-27 22:24]
자녀들 초등학교 취학전 홍역 볼거리 주사 맞히길

취학통지서가 곧 나온다.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에 앞서 해야 할 일이 예방 접종이다. 몇 해 전에도 학생들의... [2005-01-27 22:23]
가스 중간밸브 낡은 것 많아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져

낡은 가스시설 때문에 가스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. 지금은 어느 가정에서나 엘피지(LPG)나 도시가스를... [2005-01-27 22:21]
피시·게임방 담배 마구 펴 나올 때면 온몸에서 냄새

가끔 피시방이나 게임방을 찾는다. 하지만 갈 때의 즐거운 기분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. 밀폐된 공간에서 옆... [2005-01-27 22:20]
인력시장 하루일당·밥값 뚝 추위속 일한 대가치곤 적어

요즘 인력시장에서 하루 일당이 5만5000원이다. 2003년 말 7만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뚝 떨어진 액수다.... [2005-01-27 22:19]
검정고무신

/-어머니 오래 사세요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어머니는 10리가 넘는 시장까지 버스비 15원을 아끼려고 걸어... [2005-01-27 22:18]
부음

/-친구의 어버지 죽음을 듣고 언뜻 삼라 유영이 먼동에 실려 오는 시간 우수의 세상 건너 끊긴 유언이... [2005-01-27 22:17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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