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있던 자장면집은 다 어디로 사라졌나

서울 청담동 중식당 ‘연경’ 김: 지난번 기사가 나간 후,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. 다들 식당 위치... [2007-05-30 23:57]
지중해 햇살 한 모금

포도주가 주는 편안함 덕분에 느긋한 주말에 가족과 함께 와인 마시길 좋아하지만, 취미생활을 위해 공부하는... [2007-05-30 23:50]
우아한 부서회식에 제격

커다란 창이 있다. 그 창 밖에는 낮은 슬레이트 지붕과 노란 전봇대가 서 있다. 그 사이로 해가 지고 달이... [2007-05-30 23:45]
요리사의 모자는 군인의 철모다

옷이 사람을 규정하기도 한다. 군인들은 군복을 입고, 운동선수들은 유니폼을 입으며, 요리사들은 요리복을... [2007-05-30 23:39]
존 클로드, 웨이터에서 신화로

칼부림의 위기를 넘기고 5만달러짜리 성공 스토리를 일궈내다 존 클로드의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, 학생이라... [2007-05-30 23:25]
흑돼지 샤브샤브, 비법을 전수받다

일본열도 남단 규슈의 남쪽 끝에 자리잡은 가고시마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지만 돼지고기로도 널리... [2007-05-30 23:17]
부부싸움하게 만든 왕희지의 글씨

난 글씨를 보면 마음이 편해져. 아니, 마음이 편해지는 글씨가 따로 있지. 예전에 글씨를 하나 선물받은 적이... [2007-05-30 23:12]
그래도 벤츠인데? 벤츠면 다 벤츠냐?

메스를 들고 전문가 세 명이 자동차를 해부한다. 시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 메르세데스 벤츠의 마이비(My... [2007-05-30 22:54]
연인과 함께 타요, 모르포스

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스쿠터를 타고, 산과 바다로, 또는 도심의 카페로 여행을 떠납니다. 사철이... [2007-05-30 22:45]
정성 ‘짬뽕’한 섬세한 칼질…‘예술’이 모락모락

이연복씨는 모든 요리를 직접 만든다. 대단할 게 없어보이지만 주방의 실상을 아는 사람이라면 놀랄 수밖에... [2007-05-30 21:19]
  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  
&